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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와 과부 뱃사공
선비가 나룻배를 탔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 -
잘난척 개구리
시골 개구리가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 마리가 있었다. "소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샐러드! " 폴짝 폴짝 폴짝 이... -
며느리가 해 줘도 안돼!
팔순이 넘은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정액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의사가 빈 병을 하나 주면서.. 정액을 병에 받아오라 하였다. 다음 날 할아버지는 병을 가져 왔는데, 병은 텅 비어있었다. 의사가 "왜 빈병을 가져 오셧어요?" 하니까 할아버지 하... -
아들의 재능
아들에게 농부의 자질이 있는지 항상 불안했던 농부가 있었다. 그래서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과 사과 그리고 만원짜리 지폐를 두고 나왔다.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 하자. 하지만 성경을 가지면 목사로,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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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회사 때려치고 온라인 중고 서적 사업 시작함
제프 베조스 이름도 촌스러움.. 아마존이래.. 근데 회사 아마존나커질거 같은데.. -
단기간에 복근 만드는 방법
짧은 시간에 복근에 왕자가 생긴다고.. 저기 바른 건 선크림 ㅋㅋ -
정직한 한국
# 오늘의 날씨 "이 더위가 네 것이냐?" "아닙니다. 이것은 8월의 불볕입니다." "그럼 이 습기가 네 것이냐?" "이건 태평양의 습기입니다." "그렇다면 이 미세먼지가 네 것이로구나." "아닙니다. 이것은 중국 것입니다." "정직한 한국인이로구나. 셋 다 가져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