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담당 이사가 지방 지사를 현지 순방하며 직원들과저녁 회식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현학적인 부드러움을 과시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해간 멋진 유머를 날렸다.
그러자 한 여직원만 빼고 모두가 재미있다며 테이블까지 두드리면서 큰 소리로 웃었다.
하지만, 그 한명의 여직원에게는 본인의 유머러스함이 통하지 않았단 사실에
기분이 상한 이사는 그 여직원에게 물었다.
"자넨 유머 감각이 없는가?"
그러자 여직원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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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 웃어도 돼요
내일 회사 옮기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