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퇴근 후 화, 목에 대학원을 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 집에 와서 욕실청소 싹해놓고 밥은 마누라가 먹고오니 혼자 밥 먹고 씻은 다음 마누라 집에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아이패드에 드라마 켜놓고 욕조에 따뜻하게 물 받아서 입욕제도 넣어놓고 ...

ㅋㄷㅋㄷ

씨발 나 말리지마! 어 안말려~ 다리 잡지 말고 가서 싸워! ㅎㅎ video 태그가 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 입니다. document.getElementById("video_id").play(); [관련자료] 멍석 깔아주면 안싸우는 개들 https://hooni.net/102826

얼핏 그냥 아이폰이잖아? 그랬다가 깜짝 놀랐음 ㅋㅋㅋ

가을이라 그런지 나이를 또 먹어가서 그런가, 버스에 앉아서 멍하게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늘 보던 바깥 풍경이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보이는 순간... 그렇게 한참을 더 가다가 버스를 잘못 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등과 형평이 각각의 상황마다 합리적인 경우가 있을건데.. 그 상황을 오판하며 평등과 형평의 논리를 주장한다면..

아주그냥 저질이그만 ㅋㅋ

공대 현실..

Pencil.. 연필? ㅋㅋ 왜 연필이 필요한지 알면 아재!

공산주의 망한건 걍 무능한 윗대가리 때문인데, 공산주의 특성상 무능한 윗대가리를 경제할 수단이 없던게 문제. 조별 과제도 조장이 조원들 즉결 처분으로 머가리 날려버리거나 강제 수용소에 쳐 박을 수 있다면 조별과제는 실패할 수 없을 것이다.

날 모욕할 셈인가! 나를 돈으로 사려고 하는겐가! 라고 꾸짖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ㅋㅋ

미니의자를 샀는데 의자 미니어처임ㅠㅠ 따졌더니 판매자는 모르쇠.. 올테면 와봐라 함 진짜 찾아가서 다른 의자 뺏어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