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Humor
2018.07.21 09:51

선비와 과부 뱃사공

조회 수 787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boat01.jpg


선비가 나룻배를 탔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84 Humor 친구가 원피스 샀음 file hooni 2018.07.25 473
3983 Media 호머 심슨 실사판 file hooni 2018.07.25 1088
3982 Humor 니모 찾다 깜짝 놀람 file hooni 2018.07.25 493
3981 Humor 귤먹는 방법 file hooni 2018.07.25 474
3980 Humor 자동차 급정거의 위험함 file hooni 2018.07.25 526
3979 Humor 엄마의 위엄 file hooni 2018.07.25 475
3978 Humor 항문 외과 file hooni 2018.07.25 620
» Humor 선비와 과부 뱃사공 file hooni 2018.07.21 787
3976 Humor 잘난척 개구리 file hooni 2018.07.20 458
3975 Humor 며느리가 해 줘도 안돼! file hooni 2018.07.20 500
3974 Humor 아들의 재능 file hooni 2018.07.20 456
3973 Humor 움직이는 술떡 file hooni 2018.07.20 561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508 Next
/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