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Humor
2018.07.21 09:51

선비와 과부 뱃사공

조회 수 751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boat01.jpg


선비가 나룻배를 탔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선비가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과부도 기분이 좋아 한 마디 했다.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4 Humor 움직이는 술떡 file hooni 2018.07.20 516
1943 Humor 아들의 재능 file hooni 2018.07.20 409
1942 Humor 며느리가 해 줘도 안돼! file hooni 2018.07.20 457
1941 Humor 잘난척 개구리 file hooni 2018.07.20 412
» Humor 선비와 과부 뱃사공 file hooni 2018.07.21 751
1939 Humor 항문 외과 file hooni 2018.07.25 562
1938 Humor 엄마의 위엄 file hooni 2018.07.25 434
1937 Humor 자동차 급정거의 위험함 file hooni 2018.07.25 461
1936 Humor 귤먹는 방법 file hooni 2018.07.25 417
1935 Humor 니모 찾다 깜짝 놀람 file hooni 2018.07.25 435
1934 Media 호머 심슨 실사판 file hooni 2018.07.25 675
1933 Humor 친구가 원피스 샀음 file hooni 2018.07.25 425
Board Pagination Prev 1 ...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 493 Next
/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