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
아들에게 농부의 자질이 있는지 항상 불안했던 농부가 있었다.
그래서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과 사과 그리고 만원짜리 지폐를 두고 나왔다.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 하자.
하지만 성경을 가지면 목사로,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곤 5분 후에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아들은 성경책 위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었다.
아버자가 물었다.
"여기에 둔 만원짜리는 어떻게 했니?"
"몰라."
결국 아들은 정치인이 되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21 | Humor | 딸 남친에게 보낼 셀카 골라달라는 아버지 | hooni | 2018.03.27 | 410 |
3320 | Humor | 가스 점검? | hooni | 2018.04.18 | 410 |
3319 | Humor | 어느 아이폰용 모바일 게임 | hooni | 2021.12.29 | 410 |
3318 | Humor | 대륙의 가마 촬영 | hooni | 2014.10.07 | 411 |
3317 | Humor | 어느 대학의 분실물 | hooni | 2014.10.27 | 411 |
3316 | Humor | 더빙과 영상의 완벽한 만남! ㅋㅋ | hooni | 2014.12.11 | 411 |
3315 | Humor | [펌글] 이웃집 남자 | hooni | 2015.02.12 | 411 |
3314 | Humor | 천조국의 유쾌한 체포 | hooni | 2015.05.19 | 411 |
3313 | Humor | 김여사의 따끔한 일침 | hooni | 2015.05.28 | 411 |
3312 | Humor | 어느 IT 박람회 화장실 상황 | hooni | 2017.03.28 | 411 |
3311 | Humor | 어느 일본인의 취미생활 | hooni | 2017.05.29 | 411 |
3310 | Humor | 절묘한 착시 | hooni | 2017.06.14 | 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