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경강선 KTX 서울에서 강릉까지 90분 안팎에 갈 수 있게 되면서 경기만 보고 숙식은 서울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음. 이거 아니었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평창렬에 당했을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