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이 형제와 같은 친구가 있었다.
그 운명의 날이 오기 전까지..
그는 외계인을 만났다.
그 외계인은 좋은 향기와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다.
친구가 납치된 것이다!
외계인들이 내 친구를 데려갔고,
친구와 똑같이 생긴 로봇을 갖다놨어.
아주 비슷했지만 나의 예리한 눈으로 알아챌 수 있었다.
내 친구를 돌려놔,
망할 외계인년아..
내 친구를 돌려주고
대신 나를 가져가란 말야!
[출처] http://themetapicture.com/no-more-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