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보급되는 납품가 700만 원의 신형 텐트
후줄근한 모양의 군용보다도, 더 가볍고, 방수 잘되고, 설치가 훨씬 간편하고 LED 조명에 팬까지 운용할 수 있는 에너지 팩까지 달린 동급의 천막 가격이 31만 6천400원!!!
700만 원 vs. 31만 6천400원!!!
아무리 군용스펙에 맞도록 특수제작(?)하느라 제작비가 많이 든다고 하더라도, 천막 만드는데 무슨 고가의 특수기술이 사용되는 것도 아닐 터인데, 뭔 놈의 이런 가격 차이가..
적의 적외선 탐지기나 레이더에 안 걸리는 스텔스 기능이나, 총알을 막는 방탄기능이 있는 건가 ㅋㅋ
[참고] 독일의 신식 군용 막사
https://hooni.net/8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