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겸 일러스트 작가 양경수가 그린 직장인들 대상의 일러스트 한컷이 직장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마음 속으로만 하던 말들을 작가의 그림에서 보게 되면서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그림이 유명하게 된 것은 화제가 된 책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작가 히노 에이타로, 일러스트 양경수)에 표지로 등장한 일러스트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