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아버지가 TV에서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를 시청하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갑자기 심각한 표정이 되길래
부엌에서 일하던 며느리가 와서 물었다.
“아버님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응 저기서 얘기하는 병의 증상이
요즘 내가 느끼는 증세와 너무 똑같다.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 게 틀림없어”
그래서 며느리도 같이 TV를 보게 되었는데
방송이 끝나면서 아나운서가 하는 말!
.
“오늘은 자궁암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모든 병의 증상은 비슷 비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