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트윗 하나가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30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수리작업 도중 숨진 노동자 A씨(19)를 언급하며 트윗 세 개를 올렸다.
9시49분에 올라온 첫 번째 트윗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 트윗은 곧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안 대표는 해당 트윗을 삭제한 뒤, 밤 10시20분에 '2번' 트윗을 다시 올렸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31/story_n_102147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