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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손녀의 비극적 일생

by hooni posted May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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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혜공주(단종의 누나)의 비극적 일생

- 7살 때 어머니 현덕왕후가 남동생(단종) 낳다가 사망.

- 할아버지(세종)와 아버지(문종)의 극진한 사랑 받음.

- 아버지(문종)가 재위 2년만에 병으로 사망.

- 21살 때 계유정난, 남동생(단종)은 유배됨.

- 수양대군(훗날 세조)의 쿠테타에 대항한 자기 남편(이름 정종)도 유배됨.

- 남편과 함께 있게 해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하여 남편과 유배지에 살게됨.

- 유배지에서 지극 정성으로 남편을 섬김.

- 유배 당했던 남동생 단종이 세조에 의해서 살해됨.

- 25살에 유배지에서 첫 아이 낳음.

- 몇 년 뒤 유배 중이던 남편이 세조에게 또 반항하다가 능지처참 당함.

- 세조가 경혜공주를 관노로 만들어버림 (이 때 둘째를 임신한 상태).

- 후에 비구니가 됨.

- 39살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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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fmkorea.com/329509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