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거짓말 탐지기를 샀어요.
이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때리는 기계예요.
아빠는 아들에게 이 기계를 테스트해 보기로 했어요.
아빠 : 너 어제 어디 있었니?
아들 : 도서관에 있었어요.
로봇이 아들을 때렸어요.
아들 : 네, 사실 친구집에 있었어요.
아빠 : 뭐했는데?
아들 : 영화 토이스토리를 봤어요.
로봇이 아들을 때렸어요.
아들이 소리쳤어요.
"네, 사실 포르노를 봤어요!"
아빠가 화를 내며 말했어요.
"뭐라고? 내가 너 나이에는 포르노를 알지도 못했어!"
로봇이 아빠를 때렸어요.
엄마가 웃으면서 말햇어요.
"역시 당신 아들이예요!"
로봇이 엄마를 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