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5.01.30 16:00
노량진의 어느 대입 학원
조회 수 429 댓글 0
노량진에 있는 모 대입학원은 학원생들의 출입통제를 엄격히 하기로 유명했다.
하루는 한 남학생이 담배를 사러 나가려고 하는데 수위가 좀처럼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그런데 뒤이어 나온 여학생이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M’자를 만들자 수위는 두말 않고 여학생을 내보내주었다.
이를 본 남학생도 아까 그 여학생이 했던 것처럼 똑같이 ‘M’자를 만들어 나가려고 하자 수위가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야, 너도 멘스하냐?”
푸하하하하 ㅋㅋ
-
사라져버린 책
-
이거 무슨 소리냐
-
노량진의 어느 대입 학원
-
러시아에서 라면의 고유명사
-
이상한 연애 법칙
-
천조국 연예인 열애설 해명
-
두 번 죽이는 댓글
-
제니퍼 로페즈 하의 실종
-
정직한 한국
-
350억 짜리 비밀번호
-
공손한 여자와 반전 쩌는 흑인
-
비싼 자전거(?) 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