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아트디렉터 마르틴 데 파스쿠알레가 만든 작품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마르틴 데 파스쿠알레는 마치 자신만의 우주를 작품 안에 창조한 듯 하다. 그의 작품속에서는 도시, 건물, 각종 물체 심지어 신체의 일부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하지만 그가 작품을 만들기위해 실제 사용하는 도구는 포토샵뿐이다.
'카르마'(Karma)시리즈는 마르틴 데 파스쿠알레가 자신의 신체사진으로 포토샵을 한 작품들이다. 또 우주 전체를 손안의 '장난감'처럼 다룬 작품들은 '창조주'(God) 시리즈로 불린다.
그의 놀라운 작품을 더욱 만끽하고 싶다면 예술 전문 사이트 Behance에 있는 갤러리를 둘러보시라.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4/06/15/story_n_5497746.html?utm_hp_ref=most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