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상사, 게으른 동료, 기타 회사 바보들을 상대하는 201가지 방법(Bad Bosses, Crazy Coworkers & Other Office Idiots: 201 Smart Ways to Handle the Toughest People Issues)이라는 책을 토대로 비즈니스 인사이더 기고가인 재클린 스미스(Jacquelyn Smith)가 나쁜 상사의 특징 18가지를 요약합니다.
여러분의 상사는 어떻습니까?
1.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실수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2. 과하게 약속한다.
승진도 시켜주고 월급도 올려준다고 약속을 남발한다. 결과는 없다.
3. 자기 스타일을 강요한다.
다른 스타일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처럼 하라고 강요한다.
4. 쉬는 날에 전화한다.
휴무 중에 전화한다. 직장과 직장 밖의 선이 분명치 않다.
5. 사사건건 관리한다.
지나치게 간섭하고 통제한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6. 남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
고집을 부린다. 의견을 말하면 반항이라 생각한다.
7. 특정 직원을 편애한다.
팀원들을 불공평하게 대우한다. 팀 분위기를 망친다.
8. 의미 없는 충고를 한다.
피드백을 주는데 별 도움이 안 된다.
9. 수동적 공격성을 보인다.
속을 드러내지 않는다. 앞에서는 친절한데 뒤통수를 친다.
10. 주목 받기 좋아한다.
“나”의 성공이 중요하다. 부하직원의 공을 가로챈다.
11. 변덕이 심하다.
오전에 이랬다가 오후에는 생각이 바뀐다.
12. 칭찬에 인색하다.
잘못한 일은 바로 책망하면서 잘한 일은 어물쩍 넘어간다.
13. 성장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오랜 시간 반복적인 업무만 맡긴다.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도 무시한다.
14.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
회사 가서 상사를 마주하기 싫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 최대한 꾸무럭거린다.
15. 절대 미래를 거론하지 않는다.
회사 내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계획을 의논하지 않는다.
16. 툭하면 성질을 부린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다. 시시때때로 화를 터뜨린다.
17. 아무리 일해도 부족하다.
무한정 업무를 맡긴다. 24시간 7일 내내 일해도 부족하다.
18. 근거 없는 두려움에 떤다.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비논리적인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을 조직에 퍼뜨린다.
18 Signs You Have A Terrible Boss
번역가
http://www.pedium.com/%40hae
미국 켄터키 주에서 프리랜서 번역가 겸 개발자로 활동하며 블로그 haeyounglee.com을 운영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머리를 식히며 가볍게 읽는 글을 위주로 올리려고 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읽으세요. :-)
[출처] http://www.pedium.com/2014/12/03/나쁜-상사의-특징-18가지
[관련글] http://www.businessinsider.com/signs-you-have-a-terrible-boss-2014-10?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