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8부터는 이러한 불편함이 해결돼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그냥 키보드에 있는 마이크 버튼을 누른 다음 자연스럽게 말하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iOS 이전 버전하고 똑같죠. 하지만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완료’ 버튼을 누르면서 확인해 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음성 입력을 정말로 그만두고 싶을때만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또, 문장부호가 필요하다면 ‘물음표’, ‘느낌표’, ‘마침표’라고 말하면 되고요. 말한 내용이 실제로 화면에 나타날 때까지는 약간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받아쓰기는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수시로 화면을 터치해야 했던 예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편리해졌습니다.
[출처] http://www.cnet.co.kr/view/110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