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조회 수 2087 댓글 0
Atachment
첨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직장에서 해선 안되는 ‘금지어’ 10가지

i1.jpg
ⓒshutterstock

회사라는 공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모여서 공통의 목표를 위해 일하는 장소다. 그런 이유로 서로 상호간에 지켜야할 예의가 있고 그런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이른바 '왕따'를 당할 수 있다.

기피대상 1위에 오르면 자신도 모르게 회사 내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결국 승진은 고사하고 자리를 지키기도 어렵게 된다. 

입사 초기부터 자신이 하는 말을 돌아보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또한 직원들 사이에 오가는 말은 그 회사의 문화를 만들고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회사의 리더라면 아래와 같은 말들을 하는 직원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엄중 경고하는 게 좋다.

해서는 안되는 말이 많아질수록 회사의 사기와 전문성은 낮아진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1. "그만 놀고 일 좀 해라"

특별히 노는 것도 아닌데 잠시 동료들과 차 한잔 마시고 있을 때면 어김 없이 나타나서 "그만 놀고 일 좀 해라" 하고 핀잔을 하는 상사가 있다. 

장난 같이 들릴지 몰라도 계속 듣다보면 '정말 내가 일을 안하나?' 하고 생각된다. 또한 '그러는 너는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데?'하는 반격을 당할 수도 있다.

2. "또 사고쳤냐?"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서 사람을 깎아내리는 상가나 동료가 있다. 

이런 말은 듣는 사람의 기를 죽일 뿐 아니라 불필요하게 사내에서 적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니가 다음에 사고치면 어디 두고보자'하는 원수를 만들어서 나중에 화를 자초할 필요는 없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비난하는 것을 즐기는 악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자신의 분야가 아닌 업무에 대한 의견을 물어놓고는 대답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면박을 주는 사람이 잘 하는 말이다. 

잘 알지도 못하지만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어야 조직이 건강해진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조직에서 정리해야 할 대상 1호로 꼽힌다.

4. "제 말이 이해가 됩니까?"

회의 시간 중에 자신이 열심히 무엇인가를 설명한 뒤에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우선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설령 자신도 확신이 안되는 이야기라고 해도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일관하는 게 중요하다. 다 이야기 한 뒤에 이해가 되냐고 반문하면 듣는 이들은 신뢰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대신 "제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말하면 좋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회사에서의 입지를 높여줄 것이다.

5. "어려운 것 아니잖아, 금방 끝나지?"

아무리 상대가 일을 잘하는 경우라고 해도 이런 식의 말은 금물이다. 이런 말을 들은 뒤에 일을 일찍 끝내면 당연한 것이고, 혹시 늦어지면 무능한 직원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에게는 이런 말을 삼가야 한다. 남들 눈치를 보느라 정작 중요한 부분을 대충 처리하고 겉으로만 일을 끝내면 나중에 회사에 큰 문제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i2.jpg
ⓒshutterstock

6. "그 일은 제 업무가 아니에요"

어쩌면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인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라는 대답으로 당장의 불편함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확인해 보면 결국 자신과 관련이 된 일들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곤란한 일을 겪을 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대신 "담당자를 정확히 확인해 봐야겠지만 제가 뭘 도울까요?"라고 말하면 상대방도 당신을 다시 평가할 것이다. 자신의 일이 아닐지 모르는데도 돕겠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일을 못한다'고 핀잔할 사람은 많지 않다.

덤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돼 나중에 회사에서 평판이 몰라보게 좋아질 것이다.

7.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그렇다. 회사에서 불합리한 일을 당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순간 화를 내면서 감정이 격앙된 상태로 "어떻게 회사가 내게 이럴 수 있죠?"라고 말하는 것은 회사 경력에서 자살행위와 같다.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상사나 보스라도 있다면 당신은 불평불만쟁이로 낙인찍힐 것이다. 정말로 불합리한 일을 당했더라도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 

대신 조용히 사정을 설명하고 자신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한다면, 당신은 이성적이고 참을성이 많은 '리더'의 자질이 있는 인재라는 인상을 줄 것이다. 

8. "정말 짜증나"

당연하다. 회사 생활은 짜증나는 일의 연속인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차려야 한다. 

물론 자기 사업을 차리면 짜증은 10배 아니 100배가 늘어날지도 모른다. 어린아이 같은 응석을 회사에서 부린다면 당신은 '피곤하고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고 자인하는 셈이다. 절대로 직원들과 일할 때 짜증난다는 감정 표현은 해서는 안된다.

9. "정말 미안한데요..."

습관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아마도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속으로 "미안할 말이라면 하지 말지 그래"하고 생각할 것이다.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이런 저런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방식으로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게 좋다.

10. "어제 남친하고 싸웠나 봐요?"

사적인 질문은 회사에서 피해야 한다. 친한 사이라고 생각해서 상대방의 사생활을 거론하는 것은 상식 밖의 행동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한국과 같은 집단문화가 강한 곳에서는 이런 질문이 아무렇지 않게 오간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여직원에게 민망한 질문이나, 너무 사적인 이야기는 묻지 않는 게 기본적인 매너다. 

[출처] http://www.insight.co.kr/news.php?Idx=3676&Code1=002

?

  1. 인맥에 대하여..

    대인관계/리더쉽 인맥에 대하여.. 인맥이란.. 1. 인맥이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알고 있냐는 것이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인정하고 있느냐이다. 2.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Date2014.07.02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1663
    Read More
  2.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유명해져라 그러면 니가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줄것이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aramvirus
    Date2014.06.30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2371
    Read More
  3. 직장에서 해선 안되는 ‘금지어’ 10가지

    직장에서 해선 안되는 ‘금지어’ 10가지 ⓒshutterstock 회사라는 공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모여서 공통의 목표를 위해 일하는 장소다. 그런 이유로 서로 상호간에 지켜야할 예의가 있고 그런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이른바 '왕따'를 당할 수 있...
    Date2014.06.17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2087
    Read More
  4. 민주주의에 대한 명언들

    와닿는다..
    Date2014.06.05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3176
    Read More
  5. 똑똑한 프로그래머를 멍청이로 만드는 방법

    똑똑한 프로그래머를 멍청이로 만드는 방법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지지자는 불여호지자요, 호지자는 불여락지자니라.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 천재는 노력하는사람을 ...
    Date2014.06.05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2100
    Read More
  6. 엑셀도 모르는 KBS의 선거 그래프를 바로잡아 보자

    KBS에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그래프가 이상했다. 아래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후보가 앞서는 그래프는 13.8%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오차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다. 하지만 그래프 높이의 차이는 매우 적다. (지금은 그래프를 잠시 삭...
    Date2014.05.31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2179
    Read More
  7. 엄마학교 서형숙 망언

    이런 사람이 엄마 학교?.. 본인이 사람부터 돼야겠그만.. 2014년 05월 22일 일본에서 한국엄마들을 상대로 강연회를 가졌던 엄마학교의 저자 서형숙 육아얘기 잘 하다가 막판에 배가 가라앚는 그 상황에 문자질이나 하는 생각없는 세월호 아이들이라고 비난, ...
    Date2014.05.29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2393
    Read More
  8. No Image

    젊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 이유

    젊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 이유. 선거 때마다 봐야 각성이 됨.. (공공재가 늘어나지 않는 이유~)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mhWBV0fEXw
    Date2014.05.29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1782
    Read More
  9. No Image

    개발자의 불안,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니다.

    개발자의 불안,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니다. 임백준 IT칼럼니스트 baekjun.lim@gmail.com 2014.05.27 / AM 08:21 개발자 해커뉴스(Hacker News)를 통해 흥미로운 글을 읽었다. 애덤 컬프라는 사람이 쓴 “개발자의 불안,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니다(Developer Anxie...
    Date2014.05.27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1872
    Read More
  10. 투표를 꼭 해야 하는 이유

    꼭 해야겠구만!! ㅋㅋ [출처]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no=5415
    Date2014.05.22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2007
    Read More
  11.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의 위엄

    메르켈은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로 독일의 대표적인 보수정당 대표입니다. 독일의 총리 메르켈을 보면서 우리나라 정치인의 "소신"이란 단어는 정말 웃기는 단어 같네요. 그들은 소신을 가진 것이 아니라 단지 기득권을 지키고 싶고 표를 잃고 싶지 않을 뿐. ...
    Date2014.05.18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2706
    Read More
  12. 이란의 풍자 만화가 Mana Neyestani

    이란의 풍자 만화가 Mana Neyestani 천재 같음.. 지금은 프랑스에 망명해서 살고 있다 함. # 법에 의한 폭력 거짓 언론을 방패삼아 폭력을 휘두르는 정부 웃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알지?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1984) 정의란 무엇인가? 타인...
    Date2014.05.18 CategoryFreeTalk Byhooni Views33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81 Next
/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