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산수유 광고로 유명한 김영식 사장이 TV에서 했던 이야기.
감동적인 얘기도 많았으니 꼭 보세요^^
어느 노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영감~ 팔베개 좀 해줘요"
했더니, 할아버지가 팔베개를 해주셨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이번에는..
"예전엔 팔베개 해주면서 귓볼도 물어줬잖아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팔을 쏙 빼고 갑자기 일어나 밖으로 나가시더랍니다.
할머니가 놀라서..
"영감 어디가요?"
했더니..
"틀니 가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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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