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사람들은 일반인들과 생각하는 패턴 자체가 매우 다르다고 하죠.
1) 그들은 꿈을 꾼다 (They daydream)
학창 시절때 수업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멍~ 때리면서 딴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있죠. 남들이 봤을땐 그건 매우 시간 아까운 쓸떼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혀 쓸떼 없는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원래 좋은 아이디어들이 갑자기 멍때리다 뜬금없이 나올수 있기 때문이죠.
2) 그들은 모든것을 관찰한다 (They observe everything)
창의적인 사람들은 세상을 아주 넓게 바라볼줄 압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다 관찰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머리속에 다 입력을 하죠. 빈 공책/노트북을 들고 다녀보세요. 창의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관찰한 모든것을 다 끄적끄적 써내려갑니다. 내가 어딜 갔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3) 그들 만의 시간을 보낸다 (They take time for solitude)
창의적인 발상을 할라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줄 알아야 합니다. 혼자 있을때 그 외로움을 극복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아티스트나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늘 혼자이다 라는 그런 스테리오타입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사실이 아니지만, 그래도 원래 혼자 있을때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4) 그들은 인생의 장애물들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They turn life's obstacles around)
아주 인기 있는 책들이나 노래들은 과거에 겪었던 아픔들을 예술로 승화시킨것들이 많습니다. 외상 후 성장 (post traumatic growth)를 통해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 시키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
5) 그들은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기 위해 나선다 (They seek out new experiences)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것은 창의적인 발상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무궁무진하게 생긴다고 하네요.
6) 그들은 실패를 해도 성공 한다 ("They "Fail up.")
창의적인 일을 한다는것은 연속적으로 실패를 맛 볼수 밖에 없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실패에 그렇게 얽매이지 않습니다. 실패를 여러번 하게 되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딱 맞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7) 그들은 큰 질문들을 한다 (They ask the big questions)
창의적인 사람들은 궁금증이 많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둘러보며 왜, 그리고 어떻게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8) 그들은 사람을 관찰한다 (They people-watch)
제일 재미있는건 사람을 관찰하는것. 사람들의 생활 패턴들을 관찰할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9) 그들은 위험을 감수한다 (They take risks)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위험을 감수하면서 경험을 합니다.
10) 그들은 인생을 자기 표현을 하기에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They view all of life as an opportunity for self-expression)
11) 그들은 박스를 벗어나는 생각을 한다 (They get out of their own heads)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그들은 박스를 벗어난다고 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제한된 시야에서 벗어나 넓게 바라볼줄 안다는거죠.
12) 그들은 시간 개념을 잃는다 (They loose track of the time)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땐 시간 개념을 잃고 오로지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할때 더 집중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중략…)
18) 그들은 자주 판을 갈아 엎는다 (They constantly shake things up)
다양한 경험을 하고 체험을 하는게 창의적인 사람들에겐 매우 중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판을 자주 갈아 엎습니다. 다시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보고, 재미없거나 지루한 일상을 절대 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http://eurasiajourney.tistory.com/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