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3.12.14 04:09
헉.. 그 맛을 어찌 안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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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이리(물고기의 정액덩어리)가 나와서..
다들 "맛있네", "신기한 식감" 이러는데..
누나만이 "사람껀 쓰고 냄새나는데.." 라고 말했다.
공기가 순간 썰렁해졌다.
아버지는 화장실에가서 30분간 돌아오지 않았다.
아무도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대박 웃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