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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빨래 좀 개달라고 했더니..
아내: 여보 빨래 좀 개줘
남편: 어.. 빨래 개 줬어
빨래를 개한테 줘 버렸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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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새끼 발가락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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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치마가 짧아서 뭐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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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뼈 때리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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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그 때는 좋다고 하더니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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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자연이 알려주는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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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성질 급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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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Gas 가격이 올라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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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아빠가 TV 틀고 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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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밤되면 방전 됐다가 자고 일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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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라떼가 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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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물 밑에서는 숨쉴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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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김병장님이 부탁한 맥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