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양처 와이프에 속터지는 남편

누구를 위한 아침밥이란 말인가 ㅋㅋㅋ

1. 현모양처가 꿈 이라던 아내가 결혼하니 매일 아침 갈비에 잡채 등 기름진 음식을 가득 차림.

2. 남편은 아침에 소화가 잘 안 되서 원래 아침을 잘 안 먹음.

3. 그래서 아침을 안 먹으면 아내는 새벽부터 한 건데 섭섭하다고 울고불고 난리

4. 음식물 쓰레기에 장보는 비용까지 많이 드는 탓에 아침밥 스트레스로 일어나는게 무섭다고 함.

5. 그래서 대책으로 최대한 늦게 일어나서 바로 출근하니 그걸 또 도시락으로 싸 줌.

결론은 남편을 위해 아침을 차리는 게 아니라 남편을 위해 아침을 차려놓는 내 모습이 좋은 것.

그러고는 전 후 사정 다 빼고 여초 까페에 대고 남편 욕하고 다니겠지? ㅋㅋㅋ

사정 모르는 페미들은 아내 편 들면서 같이 남편 욕해주고..

그렇게 치면 영화 '미저리'도 러브 스토리지 ㅋㅋㅋ;

제목을 바꿔야 할 듯..

현모양처가 아니라 완전 이기적이 아내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