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Humor
2021.10.27 06:43

시빌 김진기 사건

조회 수 378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asswd01.jpg


한 소대에 '아' 발음을 '이'로 발음하는 혀 짧은 군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 군인이 순찰을 나갔다 돌아오는데 보초병이 총을 겨누며 암호를 물었다.

그 날의 암구호는 '고구마'였고 그는 당항하게 말했다.

"고구미!"


그러자 보초병이

"뭐라고? 다시 말해봐!" 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고!구!미!" 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그러자 보초병은 암호가 틀린 줄 알고 총을 쐈다.


그 군인은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렇게 외쳤다.

"씨빌! 김진기~"


보초병은 그가 죽으면서 한 말을 소대장에게 보고를 했지만,

아무도 그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부대에는 '김진기'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도 없었다.

소대장은 한참 뒤에야 그 뜻을 알 수 있었다.


.


.


.


.


.


씨발! 감잔가? 였다 ㅋㅋ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2 Humor 시력의 중요성 file hooni 2017.11.28 340
3061 Media 시바 완전 어의가 없음 file hooni 2018.05.09 580
» Humor 시빌 김진기 사건 file hooni 2021.10.27 378
3059 Humor 시식코너 공감 file hooni 2016.04.11 299
3058 Humor 시야를 가리지않는 맥주잔 file hooni 2017.12.15 296
3057 Humor 시어머니가 시댁에 오지 말래요 file hooni 2017.06.11 448
3056 Humor 시원시원한 트럼블린 ㅋㅋ file hooni 2016.04.16 497
3055 Humor 시원하게 실패 file hooni 2018.03.21 365
3054 Humor 시원한 다이빙 file hooni 2016.04.27 331
3053 Humor 시인들의 저녁식사 file hooni 2014.07.09 10849
3052 Humor 시장에서 엄마를 잃어버리는 이유.. file hooni 2014.01.03 12124
3051 Humor 시집가서 철든 딸 file hooni 2014.10.15 409
Board Pagination Prev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491 Next
/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