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Humor
2021.10.27 06:43

시빌 김진기 사건

조회 수 395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asswd01.jpg


한 소대에 '아' 발음을 '이'로 발음하는 혀 짧은 군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 군인이 순찰을 나갔다 돌아오는데 보초병이 총을 겨누며 암호를 물었다.

그 날의 암구호는 '고구마'였고 그는 당항하게 말했다.

"고구미!"


그러자 보초병이

"뭐라고? 다시 말해봐!" 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고!구!미!" 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그러자 보초병은 암호가 틀린 줄 알고 총을 쐈다.


그 군인은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렇게 외쳤다.

"씨빌! 김진기~"


보초병은 그가 죽으면서 한 말을 소대장에게 보고를 했지만,

아무도 그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부대에는 '김진기'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도 없었다.

소대장은 한참 뒤에야 그 뜻을 알 수 있었다.


.


.


.


.


.


씨발! 감잔가? 였다 ㅋㅋ





?

  1. 중고나라의 거상

  2. 맥이 더 이상 윈도우 지원하지 않는다고?

  3. 다람쥐 착지 자세의 진실

  4. 자막 유형 정리 ㅋㄷ;

  5. 징병검사 결과 표정 봐라 ㅋㅋ

  6. Never ever give up

  7. 열려라 참깨!!

  8. 요즘은 연애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함

  9. 홈플러스 개이득

  10. 부산 사나이.. 므찌나?

  11. 일본의 유명 모델과 개그맨의 결혼

  12. 이름값 하는 도미노 피자

Board Pagination Prev 1 ...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496 Next
/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