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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얘기 하다가 갑자기 삼천포로..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라면 먹고 싶다.
가는 말이 고와야 계란말이 곱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삼겹살 먹는다.
긴밤지새우튀김
콩 심은데 콩나고 판 심은데 팥빙수
꿩 대신 닭도리탕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은 너무나 소중해 함께 라면 먹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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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 Humor | 그런데 말입니다. | hooni | 2015.11.11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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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 Humor | 그래요, 제가 다 먹었습니다. | hooni | 2017.05.10 | 295 |
837 | Humor | 그래서 난 자살하기로 했다. | hooni | 2014.07.31 | 1982 |
836 | Humor | 그란데와 구란데 ㅋㅋ | hooni | 2018.05.25 | 990 |
835 | Humor | 그들은 17년 후.. | hooni | 2023.01.01 | 184 |
834 | Humor | 그놈의 의리~ | hooni | 2014.10.20 |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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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 Humor | 그녀의 발이 큰 줄 알았다. | hooni | 2023.02.21 | 178 |
831 | Humor | 그녀의 깔끔한 선정리 | hooni | 2023.08.19 | 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