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풀이가 좀 이상함..
그 책도 보여줘야 명확함..
누가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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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금고 안에 넣어 두었던 수표가 사라졌다.
이들 중 범인은?
1. 박전무
저는 그 수표를 제 책상 3번째 서랍에 넣어두었다가 심부장이 왔길래 봉투에 넣어서 줬어요.
2. 심부장
저는 박전무님이 주신 봉투를 받았는데, 깜빡 잊고 양복 주머니에 7일 동안 넣고 다니다 이과장에게 줬어요.
3. 이과장
저는 그 봉투가 구겨져 있길래, 새 봉투에 수표 100만원을 넣어서 책과 함께 금고에 넣어두라고 김대리에게 줬어요.
4. 김대리
저는 그 봉투를 이 책 25쪽과 26쪽 사이에 끼워뒀어요. 잊지 않으려고 페이지까지 외웠는걸요. 그 후에 분명히 금고에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