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
한 늙은 쥐가 있었다.
늙은 쥐는 물건 훔치는 데 재주가 뛰어나
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눈이 어두워져 혼자 힘으로는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젊은 쥐들은 늙은 쥐를 비웃으며 말했다.
"쓸모도 없는 늙은 쥐에게는
더 이상 음식을 줄 필요가 없어."
어느 날 저녁,
시골 아낙네가 세발 달린 솥에 밥을 해서 돌로 솥뚜껑을 눌러두고 집을 나갔다.
쥐들은 그 안에 들어있는 밥이 탐났지만 갖은 꾀를 짜내도 별 도리가 없었다.
결국 그중 한 쥐가 늙은 쥐에게 찾아갔다.
"이제 어르신께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 솥 안에 있는 밥을 꺼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늙은 쥐는 필요해지자 자신에게 매달리는
젊은 쥐가 괘씸했지만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쪽 다리 밑의 흙을 파 보게.
솥이 쓰러질 것이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밥도 먹을 수 있을 것이네."
방법을 전해들은 쥐들은 그대로 하여 모두가 다같이 즐겁게 먹었답니다^^
- 힘보다 경험과 지혜가 중요! -
-
우리나라 사람들은..
-
신기한 착시현상! ㅎㅎ
-
공감가는 사진 ㅋㅋ
-
어느 회사의 사훈 공모 ㅋㅋ
-
[펌] 높은 연봉의 프로그래머와 스타트업
-
코코아 프레임워크 강의 올림..
-
읽어보기 ㅎㅎ
-
위치추적 관련..
-
가장 작고 가벼운 짐
-
늙은 쥐의 지혜
-
하루살이와 메뚜기
-
소리로 분별하는 자동차 고장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