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2015.08.22 01:26
어떻게 해야 할까?
조회 수 344 댓글 0
어떻게 할까?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한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은 매독에 걸려 있고, 아내는 중증 폐결핵에 걸려 있습니다.
이미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이나 있었죠.
한 명은 얼마 전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있어 살아날 것 같지 않습니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었지만
낳는다고 해도 돌볼 수 있을만한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러자 한 학생이 대뜸 손을 들고 말했다.
"안타깝지만 낙태수술을 해야 합니다."
교수가 말했다.
"자네는 방금 베토벤을 죽였네."
-
'산성비 맞으면 대머리?' 한국에만 있는 이상한 괴담 5가지
-
부자들은 잔을 키우고, 물은 밑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
돈 자랑은 절대 하는게 아니다.
-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
-
한국 일정과 할 일 (초안)
-
중독의 진짜 이유
-
어떻게 해야 할까?
-
‘언젠가’라는 병
-
인공지능.. 진짜 이런 날이 가까웠는지도..
-
이렇게 멀어진다. 어떤 사람들과 난..
-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1
-
[펌] 죄송합니다.. 차라리 징역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