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자화상을 주로 그리던 화가인 사라 굿리지.
당시 그녀는 변호사이자 유명한 정치인 다니엘 웹스터와 썸을 타고 있었다.
그녀는 사랑하는 웹스터를 위해 자신의 가슴을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그것은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그는 다른 여성과 결혼했고 굿리지는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고 평생 그림만 그리다가 시력을 잃고 화가 생활을 접었다.
반면 웹스터는 굿리지가 보낸 가슴 그림을 평생 간직했다.
나중에 웹스터가 죽고 나서 후손들이 대대로 보관하다가 지금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그림은 "뷰티 리빌드" 라는 이름으로 현재 뉴욕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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