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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10:55
나도 모르게 돈이 새는 14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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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시
[pixabay]
서울의 복잡한 교통 특성상 택시를 타도 지하철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없다. 운이 좋아 차가 막히지 않았다 해도 10분 정도 일찍 도착할 수 있을 뿐이다. 10~20분 일찍 나서는 습관으로 소중한 돈을 절약해보자.
2.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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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신의 지불 능력보다는 사용한도에 맞춰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당장 현금을 내는 것이 아니어서 과소비하기가 쉽다. 신용카드에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자신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고급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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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또는 점심 식사 후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만큼 돈이 아까운 것은 없다. 매일 4000원하는 커피를 1년 365일 마신다고 하면 1년간 커피값에만 146만원을 지불하는 셈이 된다. 집에서 커피를 끓여 먹는 습관을 길러보자.
4. 브랜드
[위키피디아]
같은 제품인데도 브랜드 상표가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값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화장지나 우유, 생필품 등까지 값비싼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5. 연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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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날아오는 각종 청구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다음달 연체료가 붙은 청구서가 날아오기 쉽다. 다이어리에 매월 지불해야 하는 항목을 기록해두거나 평균 금액을 파악해 넉넉한 금액을 통장에 넣어두자.
6. 패스트패션
[위키피디아]
가격이 저렴한 옷은 겉보기엔 그럴듯하지만 세탁을 몇 번 하고 나면 금방 옷이 변형돼 버리기 일쑤다. 망가진 옷을 여러 번 버리다 보면 좋은 제품 하나를 사는 것이 더 나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7.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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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피곤해서', '기분 전환을 위해', '요리를 못 해서' 등의 이유로 외식을 하기 쉽지만 한 끼 식사에 1~2만원에 가까운 돈을 매일 지불하다 보면 통장이 텅텅 비는 것은 시간문제다. 직접 음식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영양이 풍부한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요리 실력도 늘릴 수 있다.
8. ATM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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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미국 등에 비해 ATM 수수료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돈이 아깝기는 마찬가지다.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거나 각종 수수료 우대 정책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9. 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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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는 온갖 현란한 말과 근사한 포장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한다. 또 '매진 임박' '사은품 제공' 등의 말을 들으면 당장 수화기를 들고 싶은 충동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필요하지 않는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쉽다. 홈쇼핑을 할 때에는 꼭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10. 가지 않는 헬스장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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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이용권을 끊고 놓고 가지 않는 것은 길거리에 돈을 뿌리는 것과 같다. 헬스장에 규칙적으로 가지 못한다면 차라리 운동 기구를 사서 집에서 운동하는 것이 낫다.
11. 스마트폰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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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확인하느라 매월 10만원이 넘는 휴대폰 요금을 낼 수는 없다. 휴대폰 데이터 사용료를 줄일 수 없다면 무선공유기를 설치하거나 정액요금제를 활용해보자.
12.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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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돈과 함께 당신의 건강까지 날려버린다. 금연을 하면 담배값 뿐만 아니라 건강 악화에 따른 병원비 등 까지 줄일 수 있다.
13. 신상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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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미국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8명은 1년 안에 새 단말기로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프랑스 등은 2년 정도 단말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휴대폰 제조사의 마케팅에 속아 반드시 사지 않아도 될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14.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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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번개 맞을 확률 50만분의 1보다 낮다. 극히 낮은 확률에 기대는 것보다는 복권을 사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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