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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늙은 쥐가 있었다.
늙은 쥐는 물건 훔치는 데 재주가 뛰어나
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눈이 어두워져 혼자 힘으로는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젊은 쥐들은 늙은 쥐를 비웃으며 말했다.
"쓸모도 없는 늙은 쥐에게는
더 이상 음식을 줄 필요가 없어."
어느 날 저녁,
시골 아낙네가 세발 달린 솥에 밥을 해서 돌로 솥뚜껑을 눌러두고 집을 나갔다.
쥐들은 그 안에 들어있는 밥이 탐났지만 갖은 꾀를 짜내도 별 도리가 없었다.
결국 그중 한 쥐가 늙은 쥐에게 찾아갔다.
"이제 어르신께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 솥 안에 있는 밥을 꺼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늙은 쥐는 필요해지자 자신에게 매달리는
젊은 쥐가 괘씸했지만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쪽 다리 밑의 흙을 파 보게.
솥이 쓰러질 것이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밥도 먹을 수 있을 것이네."
방법을 전해들은 쥐들은 그대로 하여 모두가 다같이 즐겁게 먹었답니다^^
- 힘보다 경험과 지혜가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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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이런 일들이..
당시 2020년은 먼 미래였나보다.. 하지만~ 이건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 2020년 도쿄 올림픽 ㅎㅎ 이럴지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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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경찰서에 신고 한 아이
한 아이가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 아저씨! 빨리 와 주세요! 우리 아빠가 어떤 아저씨와 싸우고 있어요. 30분 전부터요." 이 때 경찰 아저씨가 "얘야! 그럼, 30분 전에 전화하지 그랬니?" 이 때 신고한 아이가 하는 말. "조금 전까지는 우리 아빠가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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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생에서 정석의 길을 정해두고, 그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주변에서 자신들이 불안해 한다. -
신기한 착시현상! ㅎㅎ
맨 아래 그림의 A와 A'의 길이 같고, B와 B'의 길이 같음.. 실제로 재봐도 똑같은데 다시 봐도 눈으로 보면 다름.. ㅡ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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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어느 회사의 사훈 공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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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높은 연봉의 프로그래머와 스타트업
퍼오긴 했지만.. 난 이 글의 첫 문단을 제외하고는 전적으로 반댈세! ㅋㅋ 이유야 많지만 차분히 쓰기로 하고.. 일단 스크랩!! #원문 우수한 프로그래머에게 그 수준에 합당한 급여를 제공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단순히 도의적인 차원에서 그렇다는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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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