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2016.09.01 08:49
이렇게 멀어진다. 어떤 사람들과 난..
조회 수 343 댓글 0
첨부 '1' |
|
---|
나를 위해주는 말과 행동에 나는 고마움을 느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연히 알아버렸다.
그 사람도 어차피 그래야 하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결국 나를 위한 말과 행동이 아니었다.
그런데 고맙다고 했으니 그 동안 나는 얼마나 호갱 이었을까?
마치 힘든 일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준 듯 생색을 내기도 한다.
이제서야 능글맞은 모습이 보인다.
티내지 않고 소심하게 그냥 여기에 몇 자 적고 말아야지..
이렇게 멀어진다. 어떤 사람들과 난..
- 2013.05.28 의사소통의 어려움.. 프로젝트 진행 과정마다 다른 이해
- 2017.03.16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각 나라의 수도
- 2016.06.13 이 놀라운 방법은 당신을 60초 안에 잠들게 한다
- 2014.11.28 이 세상의 모든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29개의 그림들
- 2013.10.11 이 정도는 돼야.. 웹게임..
- 2017.02.24 이 책이나 하나 사야겠다! ㅋㄷ
- 2014.05.18 이란의 풍자 만화가 Mana Neyestani
- 2013.05.28 이런 친구들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 2021.04.23 이런게 열정
- 2016.09.01 이렇게 멀어진다. 어떤 사람들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