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2016.01.13 11:53
[펌] 죄송합니다.. 차라리 징역 가겠습니다..
조회 수 339 댓글 0
첨부 '7' |
|
---|
감동의 도가니..
어머니, 아버지, 형까지 차례로 여의고 희망 없는 노숙생활을 하면서 문 열린 차량에서 동전을 절취해서 하루하루 살아감..
구속과 출소, 노숙생활의 반복이 뻔한 상황에서 피해자들은 처벌의사도 없고 해서 담당형사가 이 남자를 돕기로 함.
주소지를 담당형사 본인의 주소로 등록하여 말소된 주민등록 부활시켜주고, 이력서와 통장을 만들어주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알아봐주고 보증인을 약속하고 취업을 도와 줌.
- 2015.11.10 캐나다인에게: “우리나라 정치도 자랑할 거 많다고!”
- 2023.02.20 뼈 때리는 현실 명언
- 2016.02.15 6조 8,900억원의 자산가는 국민연금으로 얼마를 내고 있을까요?
- 2015.11.12 보고서 작성 원칙 : 프로의 보고서에는 'will'이 다르다
- 2016.07.11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1
- 2016.01.13 [펌] 죄송합니다.. 차라리 징역 가겠습니다..
- 2016.03.10 인공지능.. 진짜 이런 날이 가까웠는지도..
- 2016.09.01 이렇게 멀어진다. 어떤 사람들과 난..
- 2015.06.03 ‘언젠가’라는 병
- 2015.11.12 중독의 진짜 이유
- 2016.05.28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