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
아들에게 농부의 자질이 있는지 항상 불안했던 농부가 있었다.
그래서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과 사과 그리고 만원짜리 지폐를 두고 나왔다.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 하자.
하지만 성경을 가지면 목사로,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곤 5분 후에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아들은 성경책 위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었다.
아버자가 물었다.
"여기에 둔 만원짜리는 어떻게 했니?"
"몰라."
결국 아들은 정치인이 되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1 | Humor | 그 누구에게나 함부로 대하지 말라 | hooni | 2017.05.25 | 376 |
2630 | Humor | 자동차 도색을 좀 바꿔봤는데.. | hooni | 2017.05.25 | 416 |
2629 | Humor | 환경문제가 절박하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 | hooni | 2017.05.25 | 388 |
2628 | Humor | 김무성 짤, 알고보니 가짜 뉴스였군요. | hooni | 2017.05.26 | 412 |
2627 | Humor | 김무성 노 룩 패스 대응 방법 ㅋㅋ 1 | hooni | 2017.05.26 | 399 |
2626 | Humor | 초등학교 희망사항 | hooni | 2017.05.26 | 367 |
2625 | Humor | 곰을 만났을 때 대응책 | hooni | 2017.05.26 | 373 |
2624 | Humor | 어느 독재자의 한마디 | hooni | 2017.05.26 | 375 |
2623 | Humor | 오버워치 아이디 거래 참사 | hooni | 2017.05.26 | 500 |
2622 | Humor | 특수부대가 전투중에 유선전화기 쓴 이야기 | hooni | 2017.05.26 | 356 |
2621 | Humor | 의도하지 않은 닮은 꼴 | hooni | 2017.05.26 | 330 |
2620 | Humor | 애잔한 사진 한 장 | hooni | 2017.05.26 | 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