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2' |
|
---|
나는 20살에 처음으로 경험을 했다.
조그만 사각의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그 날. .
그러나 모든 것이 끝난 지금
나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를 다하지 못한 탓일까?
이런게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얀색 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빠알간 흔적. . .
내가 실수한건 아닐까?
그러나 후회하진 않는다.
내가 선택한거니까..
그 분이 잘못한건 없어..
친구들도 20살때 다 경험한건데 뭐~
그래^^ 나도 더이상은 어린애가 아니쟎아
그러나 그러면서도 자꾸 밀려드는 이 감정은..?
.
.
.
.
.
"아! 투표란 이런걸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3 | Humor | 3년 뒤 현실 | hooni | 2017.05.26 | 618 |
1322 | Humor | 8살 아들의 유튜브 검색 기록 | hooni | 2019.04.25 | 618 |
1321 | Humor | 여친의 속옷을 처음 본 남자 | hooni | 2017.12.11 | 619 |
1320 | Humor | 물고 태어난 수저의 기준 | hooni | 2015.07.29 | 619 |
1319 | Humor | 양을 키우기 어려운 이유는.. | hooni | 2018.01.26 | 619 |
1318 | Humor | 새끼에게 사냥법을 가르치는 어미 | hooni | 2018.07.11 | 619 |
1317 | Humor | 일본 닌자마을의 태풍 참사 | hooni | 2018.09.07 | 619 |
1316 | Humor | 스펙 캐묻는 헬스장 대쉬녀 | hooni | 2014.10.16 | 620 |
1315 | Humor | 이거 공룡이예요? 라코스테 직원에게.. | hooni | 2014.12.18 | 620 |
1314 | Humor | 지하철 수면안대 | hooni | 2016.05.17 | 620 |
1313 | Humor | 문신한 사람 무시할 수 없는 이유 | hooni | 2017.09.28 | 620 |
1312 | Humor | 알고 그러면 완전 개새끼 | hooni | 2018.01.04 |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