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터미널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수려한 눈썹과 총명한 눈, 꾸준히 학업을 매진하게!
훗날 수많은 여성이 그대를 애타게 찾을걸세!"
청년은 기분이 좋았다.
"유명 스타가 되려나? 열심히 공부해야지!"
.
.
.
.
.
4년제 대학 졸업후,
"꺅! 왜 이제 왔어요?
하루종일 애타게 기다렸잖아요."
수년 전 그 할아버지의 예언은 맞았다.
정말로 많은 여성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택배 아저씨가 되었다.
첨부 '2' |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44 | Humor | 수퍼마켓에서.. (or 편의점) | hooni | 2017.07.10 | 461 |
2743 | Humor | 웃지마 니 얘기야 ㅋㅋ | hooni | 2017.07.10 | 904 |
2742 | Humor | 신나게 춤추는 러형 | hooni | 2017.07.10 | 401 |
2741 | Humor | 내가 만든 돈부리, 돈까스 | hooni | 2017.07.10 | 401 |
2740 | Humor | 남자와 여자 | hooni | 2017.07.06 | 505 |
2739 | Humor | 어떤 목소리로 읽어야 할까? | hooni | 2017.07.06 | 413 |
2738 | Humor | 몸을 섞다, 말을 섞다 | hooni | 2017.07.05 | 1510 |
2737 | Humor | 갱상도 유머, 무서운 똥침 | hooni | 2017.07.05 | 905 |
2736 | Humor |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 | hooni | 2017.07.05 | 365 |
2735 | Humor | 마이크로소프트와 GM에 대한 실화 | hooni | 2017.07.05 | 463 |
2734 | Humor | 사오정과 도둑 | hooni | 2017.07.05 | 395 |
2733 | Humor | 손만 잡고 자는 텐트 | hooni | 2017.06.29 | 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