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6.06.13 14:38
나이가 드니 쭈글쭈글 ㅋㅋ
조회 수 251 댓글 0
첨부 '1' |
|
---|
한 아주머니가 화장을 하다가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 거요?"
아주머니가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늙어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매일 보고 있는 나는 어떻겠소 .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ㅋㅋㅋ 불난 집에 부채질.
어쨌든 그렇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 격려하자고 부부가 되지 않았을까!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83 | Humor | 나영의 정우성 따라하기 | hooni | 2017.11.07 | 269 |
4382 | Humor | 나의 첫경험 1 | hooni | 2018.06.07 | 615 |
4381 | Humor | 나의 최고의 겨울은.. | hooni | 2021.02.17 | 215 |
4380 | Humor | 나의 코드 실사판 | hooni | 2022.11.26 | 172 |
4379 | Humor | 나의 특별한 재능은? | hooni | 2022.06.01 | 165 |
4378 | Humor | 나이 별 '없다' 시리즈 | hooni | 2016.06.30 | 408 |
4377 | Humor | 나이 별 사용 주기 | hooni | 2018.02.22 | 418 |
» | Humor | 나이가 드니 쭈글쭈글 ㅋㅋ | hooni | 2016.06.13 | 251 |
4375 | Humor | 나이대 논란의 종지부 | hooni | 2018.01.04 | 513 |
4374 | Humor | 나이를 속인 그녀 | hooni | 2023.09.08 | 81 |
4373 | Humor | 나이먹고 깨닫는 진리 | hooni | 2018.03.14 | 380 |
4372 | Humor | 나이스 캐치! | hooni | 2016.02.19 | 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