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5.11.26 13:45
저녁 좀 준비해 줄 수 있어?
조회 수 234 댓글 0
남편이 퇴근무렵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회사 후배 한 명과 함께 집으로 가니까 저녁 좀 준비해 줄 수 있어요?”
아내가 어이없다는듯 말했다.
“당신 미쳤어요? 먹을만한 반찬도 없고, 집안은 돼지우리 같은데 무슨 초대예요?”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왜 후배를 초대하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
“바보 같은 후배녀석이 죽어도 결혼을 하겠다고 하길래,
내 결혼생활을 보여줄려고 그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39 | Humor | 너 이새끼 살아있었구나 | hooni | 2018.01.26 | 461 |
4238 | Humor | 너 주소가 뭐야? | hooni | 2017.01.08 | 681 |
4237 | Humor | 너가 날 먹어줘서 행복해~ ㅎㅎ | hooni | 2014.02.11 | 5123 |
4236 | Humor | 너그러운 판사님 | hooni | 2014.10.22 | 920 |
4235 | Humor | 너네 셋 중 하나 | hooni | 2014.10.24 | 923 |
4234 | Humor | 너네집은 정수기에서 얼음 나온다며? | hooni | 2018.01.31 | 496 |
4233 | Humor | 너는 모니터 당하는 중 | hooni | 2023.01.07 | 110 |
4232 | Humor | 너는 어떤 브랜드 쓰니? | hooni | 2023.06.01 | 33 |
4231 | Humor | 너다 너! 이시키야 | hooni | 2014.03.05 | 5418 |
4230 | Humor | 너도 한마디 해 | hooni | 2014.01.07 | 13476 |
4229 | Humor | 너무 많은 돈 | hooni | 2018.03.29 | 984 |
4228 | Humor | 너무 몰입한 나머지.. | hooni | 2015.01.09 | 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