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2015.11.26 13:45
저녁 좀 준비해 줄 수 있어?
조회 수 234 댓글 0
남편이 퇴근무렵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회사 후배 한 명과 함께 집으로 가니까 저녁 좀 준비해 줄 수 있어요?”
아내가 어이없다는듯 말했다.
“당신 미쳤어요? 먹을만한 반찬도 없고, 집안은 돼지우리 같은데 무슨 초대예요?”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왜 후배를 초대하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
“바보 같은 후배녀석이 죽어도 결혼을 하겠다고 하길래,
내 결혼생활을 보여줄려고 그래!"
-
랩탑 고쳐달라는 글에 댓글이 웃김
-
개발자 전용 키보드
-
2021년 요약
-
운전은 센스다
-
자랑 배틀
-
집 앞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
대학생이 맞춤법 틀리네
-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우면 안되는 이유
-
좀 배운 사람이군 E=mc^2
-
교회에서 나눠 준 샌드위치
-
사기 당하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사오셨다.
-
사촌 동생 몰래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