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후련한 돌직구 대화 (카톡)

한 꼬마가 길거리를 뛰어다니며 외친다. "호외요~ 호외~ 7살짜리 꼬마가 어른 99명에게 사기를 쳤어요~" 그 말을 듣고 신사 한 분이 신문을 사보았다. 그러자 꼬마가.. . . . . . "호외요~ 호외~ 7살짜리 꼬마가 어른 100명에게 사기를 쳤어요~"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흐흐흐..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강도가 이상하긴 하네.. 갑자기 퀴즈를~) 바보 : ......; 강도 : 삼국시대에 살았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바보 : ...........; 강도 : 10! ...

보통 자리가 많이 비게 되면 양 쪽 긑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언제 한번은 사람 많을떄 내 옆에 어느 여자분이 앉았는데 다 내리고 좌석에 우리 둘 밖에 없었는데도 안 옮기더라구요 저도 당연히 안 옮겼죠. 그 순간만큼은 연인 같았어요 다시 못 올 행복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