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6' |
|
---|
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전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발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 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을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 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님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이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해야 한다며..
"자기집으로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 깨어 났어요.
뭡니까??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나빠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1 | Humor |
노크가 필요없는 화장실
![]() |
hooni | 2018.03.27 | 330 |
3230 | Humor |
예리한 답변자
![]() |
hooni | 2018.03.27 | 331 |
3229 | Humor |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 못하는 이유
![]() |
hooni | 2018.03.27 | 357 |
3228 | Humor |
황사가 심한 날에는 연어를 먹자
![]() |
hooni | 2018.03.27 | 372 |
3227 | Humor |
새에게 팔을 그려줬다
![]() |
hooni | 2018.03.27 | 311 |
3226 | Humor |
딸 남친에게 보낼 셀카 골라달라는 아버지
![]() |
hooni | 2018.03.27 | 405 |
3225 | Humor |
이런 접시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ㅋㅋ
![]() |
hooni | 2018.03.27 | 302 |
3224 | Humor |
외국어 배울 때 ㅋㅋㅋ
![]() |
hooni | 2018.03.27 | 318 |
3223 | Humor |
로봇팔의 배신 ㅋㅋㅋ
![]() |
hooni | 2018.03.27 | 376 |
3222 | Humor |
여자가 남자를 볼 때
![]() |
hooni | 2018.03.27 | 437 |
3221 | Humor |
키위끼리 잡아먹는다고?
![]() |
hooni | 2018.03.27 | 369 |
3220 | Humor |
네트워크 엔지니어 하고 싶은 사람?
![]() |
hooni | 2018.03.27 |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