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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1:15

블랑카 입니다.

조회 수 47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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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전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발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 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을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 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님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이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해야 한다며..

"자기집으로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 깨어 났어요.

뭡니까??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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