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누나 방에 들어갔는데,
누나는 얼굴에 잔뜩 팩을 발라놓고 있었다.
"누나, 그게 뭐야?"
"응,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란다."
그리고는 얼굴에서 팩을 떼기 시작했다.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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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포기했어?"
뒷모습이 예뻐서 말을 걸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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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와 연결되는 기발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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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착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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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돌아가는 착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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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공개되고 못생겼다고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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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자일수록 풀기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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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쉽게 풀기 힘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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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풀기 힘든 주관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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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양수산부장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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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벗어 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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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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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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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예뻐서 말을 걸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