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조회 수 1285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1.jpg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의 휴대용 기기를 분실했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기 전에 자신이 분실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바로 ‘파인드 마이 아이폰’ 기능을 사용해 정확한 위치를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쉽게도 이 기능은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인 규제로 인해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은 iOS8에서 좀 더 강력해졌습니다. 배터리가 소진되기 직전에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해주는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인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설정 > iCloud > 나의 아이폰 찾기를 누른 다음 “마지막 위치 보내기”를 설정해두면 배터리 잔량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때 아이폰의 마지막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해줍니다. 다만 ‘거의’ 남아있지 않는다는 표현이 실제로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배터리가 ‘거의’ 소진될 때마다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하고 경고 메시지를 날린다면 다소 짜증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은 굳이 이 기능을 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빨리 법 제도가 정비돼 이러한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www.cnet.co.kr/view/110812

?